[맥(Mac)] 런캣(Runcat) - CPU 상태를 알려주는 귀여운 고양이

컴퓨터의 CPU나 메모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며 사용하기 위해선 CPU, 메모리 상태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그러기 위해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 아주 귀여운 고양이 녀석이 눈에 띄어 설치해 봤다. 상단 메뉴바에서 귀여움을 선사하는 냥이 덕분에 일하면서도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눈이 즐겁기도 하다.

 

맥북에어와 맥스튜디오에서 사용 중인데 맥스튜디오 기준으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자, 이제 냥이 집사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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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치하기

앱스토어(App store)에서 runcat을 검색해서 설치한다.

 

2. 실행

설치 후 실행하면 아주 심플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CPU, 메모리 등이 보인다. 무엇보다 이 어플의 마스코트는 냥이가 옆에 있다.

 

3. 변신한다옹

런캣(runcat)의 묘미인 runner를 바꿀 수 있다. 냥이부터 사람, 도시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한 번씩 선택해서 바꾸면 지루하지 않다. 

 

4. 설정

상태바에 있는 메뉴에서 설정(Preferences)에 들어가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상태바에 어떤 아이콘을 보여줄지 선택 가능.

 

5. 그 외

runners store에 들어가면 유료로 다양한 캐릭터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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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캐릭터, 아이콘으로 바꿀 수 있으니 지겨울 때마다 바꾸면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끝.